전체 글141 NORAH JONES-COME AWAY WITH ME Norah Jones-come away with me의 앨범리뷰입니다. 2002년도에 발표된 이 앨범은 처음 들었을 때 따뜻한 커피 마시고 싶었고 우중충한 남자방이 카페처럼 변하는 마법을 보여줬다. live영상을 구해서 봤는데 얼굴도 이쁘고 피아노도 잘치고 노래도 참 잘했었다. 그야말로 센세이션.... 전 수록곡이 다좋고 나는 한참 이 앨범을 도토리로 구매해서 싸이월드 배경음악으로 해놓곤 했다. 제일 좋았던건 노래가 다 짧다! 특히 가을에서 겨울 넘어갈 때 그리고 한 겨울에 정말 듣기 좋다. 단순하면서도 지루하지 않은... 명반 1.don't know why 첫 트랙 부터 난리부르스다. 아마도 노라존스는 몰라도 이곡은 다 들어봤을 것이다. 카페에서 드라마에서 엄청 나왔던 기억이 난다. 실제로 연주해.. 2023. 12. 2. MARIAH CAREY-MARIAH CAREY앨범리뷰 오늘은 MARIAH CAREY의 앨범 MARIAH CAREY 앨범 리뷰이다. 이 앨범은tape도 사고 lp도 사고 cd도 샀었는데.. 다 어디갔냐?.... 제2의 휘트니 휴스턴이니 머 새로운 팝의 여왕이었느니 이런 말을 다집어치워도 될만큼 어마어마한 일들을 해내셨다. 대충만해도 이런 앨범 되시겠습니다. 이 누나에 대해서 다아시겠어서 자세한 설명은pass 얼굴도 엄청 이뻤어.. 당시 다른 앨범을 들으면 따라부르는 연습도 해보고 기타도 따라쳐보고 하면서 들었는데.. 이거는 그냥생각안하고 서커스 보는 심정으로 감탄하고 세상은 불공평하다, 인간계는 아니구나 뭐 이랬던.. 그런데 이 누나 최근에 빌보드4 위다. 작년 크리스마스때 1위셨다. 이런경우는 크리스마스 때만 되면.. 참 경이롭다.. 옛날.. 2023. 12. 2. DEF LEPPARD-HYSTERIA 앨범리뷰 오늘은 DEF LEPPARD-HYSTERIA 앨범리뷰이다. 간략히 충격의 사운드 그자체다 80년대 중반에 이렇게 달나라 가는 노래를 내놓았다는 것이 여담으로 모든밴드들이 추구하고 싶은 사운드를 먼저 데프레파드가 해서 장르 자체를 바꿨다는 여담이 있다. 1.women 기타 인트로 부터 안드로메다로 보내주는 사운드 이곡이 1987년에 발표 됬다는거 자체가 사기임. 비교적 최근 라이브때도 똑같은 사운드를 유지하는... tape로 듣다가 바로 cd를 샀었더랬다. 이곡의 사운드가 궁금했던 ....... 2.rocket 아아아아아아 우우우우우우 의 코러스가 충격 그자체, 이 앨범에서 제일 좋아하는 곡 중하나.. 이런 노래를 통기타로 어떻게 치냐고 ㅋㅋ 보컬리스트 조 엘리엇이 성대결절만 안걸렸어도 지금도 1등 이.. 2023. 12. 2. 새음반> 투데이 투모로우-THE ROCKSONG(松) 듣기 THE ROCKSONG(松) 투데이 투모로우의 새음반이 발매 되었다. 홍대에서 공연 본 것이 어렴풋하게 생각는 팀인데, 전음반들 보다 조금더 강한 ROCK SOUND로 돌아온 것 같다. 확실히 노래들이 좋다. 전음반들도 그렇고 인트로의 어쿠스틱 사운드의 느낌도 좋고, 보컬의 시원시원한 라인도 일품이다. 처음엔 락송이라서 헤비메탈 락송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라 바위 ROCK에 소나무 송 그래서 바위틈에서 자라나는 소나무 라고 한다. 마지막에 희망을 기다리고 있는 외로운 소나무 이야기를 즐겨주시길 THE ROCKSONG(松) 듣기 가사 하늘 위로 올라가고 싶어 구름 위에 앉아있고 싶어 내 다리를 묶은 큰 바위들도 날 유혹하는 찬 바람들도 하루하루 이겨내고있어 사람들이 알아봤으면 해 나를보고 인사했으면 해 막.. 2023. 11. 30. 이전 1 ··· 32 33 34 35 36 다음